둥그런 달이 구름 사이를 왔다갔다하며 마당을 환하게 비춰줍니다.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는 어쩔 수 없는 자연재해지만 원자력 핵발전소의 위기는 우리에게 많은 위협을 주고 있습니다.
좀 더 근원적인 문제로 다가갔으면 합니다.

교역자회의에서 말씀드린 지리산둘레길 걷기입니다.
아래 내용을 참조하시고 많은 참여 바랍니다.
목요일까지 신청해 주시면 준비에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
아래에 댓글로 남겨 주시거나 전화로 신청해 주세요.


창조의 신비를 찾아 떠나는 지리산 둘레길 걷기

일시 : 2011년 3월 26일(토) 오전 10시, 산청군 시천면 산천재(공원)
준비물 : 점심, 걷기에 편한 신, 모자(햇빛이 강할 경우), 바람막이 옷
물은 제공합니다.

기억하셨다가 교회 단위, 가족 단위, 개인으로 신청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혹 교회는 참여하지 못해도 성도님들중에 관심있는 분의 참여도 환영합니다.


환경선교위원회 위원장 이영기 목사
총 무 노재화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