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계중앙교회 인사드립니다. 본문 샬롬 ! 주님의 평안으로 인사드립니다. 먼저 지방 행사와 교역자회의 등에 적극 참석하지 못하는 점 죄송한 맘으로 인사드립니다. 마음은 항상 진주지방과 지방 교역자님들과의 만남에 있지만 주어진 사역의 범위에 조금의 여유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매일 오전에는 9시까지 새벽기도 후 고물을 주워 판매하고, 오전 10시부터 밤 11시까지 오픈하는 쵸콜릿카페를 혼자 하고 있습니다. 카페 알바 또는 자원봉사를 구하려 하지만 지역 특성상 아직까지는 쉽지 않네요. 저녁시간에는 또한 청소년공부방 관리와 밤 11시부터 1시간동안 차량운행을 겸하고 있습니다. 물론 기존의 어린이도서관 활동도 틈틈이 운영하구요. 또한 카페 사역 이후 새롭게 등록한 6명의 성도들과 함께 마을 섬김을 주일 오후에 감당하고 있습니다. 개척교회라는 타이틀을 떼어야 할 년수가 되어가기에 하나 하나 체계적으로 자리를 잡고자 합니다. 기도해주세요. 감리사님의 참여 독려 전화를 받고 더욱 마음은 죄송하고 무겁습니다. 잠시라도 교역자회의에 참여하고 오면 될듯 하나 이미 시작한 카페사역이 자리를 잡을 때 까지는 어려울 듯 합니다. 시간도 마음도 조절해 보겠습니다. 지방의 교회와 교역자들의 연합에 마음을 두었으면 좋겠다는 감리사님의 말씀 새기겠습니다. 2012년 올 한 해 잘 정리해서 지방 일에도 적극 참여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지방 교역자님들의 중보와 방문 언제라도 환영입니다. 카페에 오셔서 격려 부탁드려요. 무거운 마음으로 인사드립니다. 이진용 목사 올림. 이진용 조회 2,986회 2012-04-09 19:0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진주중앙교회 새 성전 봉헌예배 및 장로 권사 취임예식 12.04.28 다음글 산청돈암교회 소식 12.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