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김동훈         
ㆍ작성일 2011-07-16 (토) 22:05

하나님의 은혜로 진주교회 테라스공사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7월 11일 월요일 새벽 6시부터 7월 15일 금요일 밤 9시까지 작업했습니다.

장마기간이라 작업시간이 많이 부족했습니다.
비가 오면 잠시 쉬고, 비가 그치면 다시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한성훈목사님, 이근원목사님, 김정규선생님(함양제일)께서 함께 작업해 주셨습니다.

나중에는 너무 늦어
비를 맞으면서, 온 몸이 젖은채로 몇시간 고생하셨습니다.

특히 한성훈목사님 없이는 불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아침 6시부터 저녁 9시까지 수고해주신 세 분에게 진정으로 감사드립니다.
또한 찾아와서 격려해 주신 감리사님, 두 번이나 찾아오셔서 맛있는 점심으로 격려해주신 권영화목사님, 힘든 발걷음으로 위로해주신 지방 모든 동역자들께 감사드립니다.

작은 교회를 도와 주시려는 마음으로 자기 교회일처럼 열심히 해주신 것 잊지 않겠습니다.
하나님때문에 제게 이런 좋은 분들이 계신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 진정으로 감사드립니다.

얼마 후에 카페를 열려고 합니다.
카페 작업 후에 조그마한 오픈식을 가질려고 합니다.
그 때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