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전부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본문 참가에 의의를 두자고 했던 이번 경기가 우승으로 끝나 한편으론 기분이 좋기는 하지만, 다른 지방에게 대단히 죄송(!)하게 생각됩니다.이렇게 글을 쓴 것은 여러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하고 싶어서 입니다.50대 우리 선배목사님들께서 늘 언제나 지방행사나 이런 모임에 적극적으로 참석해주시고, 또 빈손으로 오시지 않고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이번 행사도 넉넉하게 치룰 수 있게 되어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또한 경기도 뛰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뒷수발하신 목사님과 전도사님들에게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지방 일에 참 열심히 동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작전을 맡다보니, 승리를 신경쓰지 않을 수 없어서 뺄 수 밖에 없는 것을 용서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지방 교역자회의시에 열심히들 하셔서 모든 교역자분들께서 실력이 평준화되어가고 있어서, 곧 모든 교역자분들이 주전이될 그날 을 바라보며 열심히 해주셨으면 하며, 이번에도 참석해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선수분들에게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특히 백현덕, 조현석 전도사님의 열정에 고마운 마음뿐입니다. 아무튼 자기몸 아끼지 않고 열심히 해주셔서 다른 선배목사님들의 칭찬일색에 저도 공감합니다. 또한 조재천 목사님의 화려한 공식적 대뷰전에 경의를 표합니다. 우리 지방에 드디어 골 가뭄이 끝난 것 같습니다. 내친김에 내년에는 전국대회로 한번.....이번 행사를 너무 잘 마쳐서 고맙게생각합니다. 그런데 다른 지방에는 너무 우승에 대해 표안내고 내년을 준비했으면 합니다. 내년에는 더 부담이 되네요. 감독으로서 한마디하자면, 지금보다 한 4-5kg씩 더 빼시면 내년에는 정말 감리교내에서는 천하무적이 될 것으로 봅니다. 몇몇 분들 아시지요?오늘 밤 들 편안히들 주무시고 또 열심히 목회지에서 우리의 사명을 다합시다. 감사합니다. 백용현: 이 목사님도 수고하셨습니다. 좋은 작전이 없이는 우승도 없습니다. 무엇보다도 가장 큰 우승은 우리 지방 목회자들의 협력입니다.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11/08-21:26]- 김성환목사: 감리사님 이하 모든 동역자들의 열정과 사랑에 감사드리며, 항상 아름답고 좋은 지방으로 발돋음하기를 기대해 봅니다. 선후배 동역자들의 건투를 빕니다. 저두좀 뺄께요!! ㅋ ㅋ 여호와닛시!! -[11/09-15:38]- 김동훈: 제가 안뛰고도 우승이니, 저까지 가담한다면 전국대회 우승이군요.. 하하하.... -[11/09-21:45]- 서무일: 네 빼지요 지금 이 글 쓰고 달름박질하러 갑니다. 화이팅~~ -[11/12-20:39]- 김성률: 모두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함께 살아가는 나날들이 참 고맙고 행복합니다. -[11/14-11:42]- 이진현 조회 2,669회 2007-11-08 20:4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수정 삭제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축구복 단체 주문 합시다. 07.11.09 다음글 진주중앙교회 바자회 07.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