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야봉입니다.)

겨울에 움추린 몸을 추스려 드디어 다시 지리에 가려합니다.
2월 9일 당일코스로 반야봉을 다녀오려 합니다.
환경위에서 주최하는 환경산행이 아닌 관심이 있는분들을 대상으로하는
"자유산행"입니다.

산행코스는 성삼재 - 노고단 - 임걸령 - 노루목 - 반야봉 - 화개재(뱀사골대피소) 갔다가
원점으로 회귀하는 코스입니다.
산행시간은 8시간 정도이고, 산행거리는 약 20km 정도입니다.
겨울이기에 식사시간을 포함 10시간을 잡고 함양 집결지에 새벽 6시까지 모이려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교역자 회의시간에 알려드리겠습니다.
* 눈으로 인해 성삼재로 차량이 올라갈 수 없을경우는 직전마을에서 반야봉으로 출발합니다.
이 경우는 시간은 약 9시간 소모됩니다. 이 코스는 집결지가 변경됩니다.
* 식사나 기타 사항은 참가인원을 고려해서 교역자회의 후에 별도로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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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현목사: 겨울 멋진 산행이 될 것 같습니다. -[02/04-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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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기목사: 같이 가고 싶습니다. 준비물도 미리 말씀해 주셨으면... -[02/06-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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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현: 아이젠과 스피처(이마트에서 2만으로 둘다 구입 가능), 스틱은 꼭 필요합니다. 약간의 회비가 필요하구요, 배낭은 작은 걸로 꼭 가져오십시요, 짐을 서로 나누어야 합니다. 자세한 것은 수요일 연락을 드리겠습니다. -[02/07-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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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정: 나 갑니다. 변경되는 내용들 알려주세요. -[02/07-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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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훈전도사: 지금 지리산 전역에 많은 눈이 내려서 산행금지가 내려진 상태랍니다. 그리고 지리산에 대설주의보도 내려졌구요.. 아무래도 산행은 다음 기회로 미루어야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02/08-10:29]-